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시간을 넘나는 로맨틱한 파리 여행
‘미드나잇 인 파리’는 우디 앨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로맨틱 판타지 영화다. 주인공은 타임슬립을 통해 1920년대 파리로 이동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황홀한 여행에 빠져들게 된다. 관객들은 주인공과 함께 1920년대의 황홀한 파리를 경험하게 된다. 우디 앨런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독특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아멜리에 (Amélie, 2001)
따뜻한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파리의 아름다움
‘아멜리에’는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살아가는 아멜리에의 일상을 사랑스럽게 그린 영화다. 파리의 풍경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고, 아멜리에의 따뜻한 일상은 관객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선사한다. 이 영화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함께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와 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라스트 탱고 인 파리(Last Tango in Paris, 1972)
‘라스트 탱고 인 파리’는 브라도 감독의 대표작으로, 파리의 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깊은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들의 욕망과 갈망이 충돌하고 교차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서 파리라는 도시의 분위기와 맞물려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투 어텀스, 쓰리 윈터스(2 Autumns, 3 Winters,2013)
이 영화는 세 명의 젊은 사람들이 파리에서 겪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프랑스에서의 연애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로, 파리의 젊은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몽상가들(The Dreamers,2003)
젊음의 열정과 꿈이 얽힌 파리
‘몽상가들’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로맨틱 청춘 드라마 작품이다. 미국에서 온 유학생 매튜가 1968년의 파리에서 자유분방한 쌍둥이 이사벨과 테오와 보내는 나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영화에 대한 열정과 자유를 믿는 젊은이들의 꿈과 현실, 그리고 그 위험성을 솔직하게 그린 영화다.